안녕하세요.
골프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입지 골프장인
솔트베이cc를 다녀왔어요.
이른 새벽 티오프라 잠을 좀 설치긴 했지만
집과의 거리가 한 시간채 걸리지 않아
위치는 좋았어요.
5년만에 찾은 솔트베이입이다.
몸이 탑에서 왼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고,
엉덩이가 왼쪽으로 빠져 돌아
피니쉬때 오른편으로 체중이동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한둣한 스윙이라 생각이 듬
아침 식사를 하고,
(1.5웨스턴조식22.0)
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하면서
몸을 풀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해가 떠오르고 있어요.
대중제18홀 (전홀 나이트)
Par72 (7.130 yards)
그린-벤트그라스, 페어웨이-한국형 장성중지
솔트베이는 염전 부지의 갯골을 의미하는
소금(salt),만(Bay) 합성어로 과거 소래 염전이
위치한 지역의 역사를 의미하고
생태 연못위 친환경 코스 지형과
다양한 샷 벨류가 가능하도록 습지 생태 공원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광활한 평야의
컨셉으로 설계하였어요.
전 코스가 평지로 된 광활한 평야의 라운드와
도심과 조화로운 자연 친화적인 코스
다양한 클럽 사용으로 높은 샷 벨류
레이디티에선 대체적으로 짧은 편이기에
아이언샷 정검하기 좋아요.
습지와 해저드가 자리하여 고여있는 물에
서식하며 번식하는
모기와 벌레들이 많은 편이네요.
모기퇴치제와 약 준비하면 좋습니다.
요즘 모기떼들이 극성이라서..
첫홀 파5홀를 시작으로
인코스에서 아웃코스 이동
평편한 코스는 무난하고,
비슷해 보이는 홀들로 보였고,
난이도눈 쉬운 편이지만 스코어는
엄청 낮아지지 않는다는게 함정
전 주에 다녀 온 인천 스카이72레이크코스
골프장보다는 솔트베이가 괜찮은 모습
S자형으로 페어웨이를 돌면서
코스를 이동하게 되어 있었고,
평지성 지형은 단조롭고 무난하게 느껴지지만
그린에서 홀인에 넣거나 깃대 안에 가깝게
붙이지않으면 스코어가 줄지않음
평탄한 페어웨이
좌우로 짧아서 연습하기에 좋은 구장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며
전반 마지막 홀
이른 아침식사를 했기에
준비해 온 간식으로 간단히 먹고,
그늘집에서 커피만 주문하여 먹었는데
커피향과 맛이 좋았네요.
후반 스타트!
여명을 보며 라운드를 시작하고,
낮에는 햇살로 덥게 느껴지지만
카트를 타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네요.
운동하기 좋은 날,
Lady day 할인이벤트
매주 월요일 1부타임
4월~10월
1만원 할인
Par3홀마다 홀인원 이벤트를 하네요.